[바이오타임즈] 이너뷰티 제조 전문 기업 뉴트래빗이 베트남 B2B 커머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기업 헬로우솔(Helloso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헬로우솔은 베트남 인플루언서 셀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뷰티, 건강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특화된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커머스, SNS 마켓 등 다양한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트래빗 관계자는 “주로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데 카피 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는 현지 상황에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인 인플루언서 셀러인 ‘솔솔언니(solsolunnie)’를 통해 유통하는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뉴트래빗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만든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뉴트래빗 R&D팀은 제약사 출신들로 구성되어 원료의 전문성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너뷰티 제품 외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약외품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로우솔과 뉴트래빗은 공동투자로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 초 출시된 이너뷰티 제품인 ‘화이트 콜라겐’은 ‘솔솔언니(solsolunnie)’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사전 주문을 통해 완판됐다. 이런 추세로 올해 하반기까지 6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은솔 헬로우솔 대표는 “이너뷰티 제품 R&D 및 제조 전문 기업인 뉴트래빗을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30여 명인 소속 인플루언서들도 확대 중이며, 셀러로 성공하기 위한 보육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뉴트래빗 민경란 대표는 “이너뷰티를 포함한 뷰티 시장의 글로벌 B2B 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하이엔드급 제품의 마진을 최소화하여 고품질의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트남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나아가, 베트남 인플루언서 셀러를 위한 B2B 플랫폼 구축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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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이너뷰티 제조 전문 기업 뉴트래빗이 베트남 B2B 커머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기업 헬로우솔(Helloso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헬로우솔은 베트남 인플루언서 셀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뷰티, 건강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특화된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커머스, SNS 마켓 등 다양한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트래빗 관계자는 “주로 K-뷰티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데 카피 제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는 현지 상황에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인 인플루언서 셀러인 ‘솔솔언니(solsolunnie)’를 통해 유통하는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뉴트래빗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만든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뉴트래빗 R&D팀은 제약사 출신들로 구성되어 원료의 전문성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너뷰티 제품 외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약외품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로우솔과 뉴트래빗은 공동투자로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 초 출시된 이너뷰티 제품인 ‘화이트 콜라겐’은 ‘솔솔언니(solsolunnie)’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사전 주문을 통해 완판됐다. 이런 추세로 올해 하반기까지 6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은솔 헬로우솔 대표는 “이너뷰티 제품 R&D 및 제조 전문 기업인 뉴트래빗을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30여 명인 소속 인플루언서들도 확대 중이며, 셀러로 성공하기 위한 보육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뉴트래빗 민경란 대표는 “이너뷰티를 포함한 뷰티 시장의 글로벌 B2B 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하이엔드급 제품의 마진을 최소화하여 고품질의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트남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나아가, 베트남 인플루언서 셀러를 위한 B2B 플랫폼 구축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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